‘이 오빠, 설레지 않을 수가 있을까?’
15일(일) 방송된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에서 배우 고수가 카리스마부터 다정함까지 팔색조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6화에서 두 주인공 고수(윤태원)와 진세연(옥녀) 두 사람은 명나라 사신과 동행하는 상단에서 극적으로 재회했다.
윤태원은 오랜만에 만난 옥녀에게 ‘더 이상 꼬맹이라 부를 수 없다’며 설레는 장난과 함께 세심하게 신경을 써주는 다정함을 내비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이어 윤태원은 옥녀에게 자신이 가진 목표와 이에 대한 야망을 표현하는가 하면, 활력 넘치는 검술과 화려한 액션씬으로 카리스마부터 다정함까지 선보였다. 또한 7화 예고에서 고수는 복면을 한 진세연을 향해 검을 겨누고 ‘누구냐’ 물으며 극적 긴장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는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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