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떡궁합을 자랑하며 ‘부부 듀엣’이 아닌가 의심 받는 복면 가수 듀오가 등장했다.
이번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우리 동네 음악대장’에 맞서 가왕에 도전하는 8명의 복면가수들의 듀엣곡 무대가 방송된다. 그 중에서도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부부 아니냐는 의혹까지 받은 두 복면가수가 화제다.
두 복면가수는 서로가 누군지 모르는 상태에서 노래부터 댄스까지, 처음 만났다고 보기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이들의 환상적인 무대에 스튜디오는 환호성으로 가득 찼고, 한 판정단은 “저 분들은 부부가 분명합니다!”라고 허를 찌르는 추리는 선보였다. 이에 다른 판정단은 “맞다”, “아니다” 분분한 의견으로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다고 한다.
항상 중립을 지키는 MC 김성주마저 두 복면가수 부부설에 부정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복면가왕’ 최초 부부 출연설에 대한 의심은 점점 커져만 갔다.
점점 맞아떨어지는 연예인 판정단의 추리에 스튜디오는 점점 달아올랐고, 부부로 의심된 복면가수들은 환상의 호흡은 물론,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드는 퍼포먼스까지 선보여 스튜디오를 더욱 후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연예인 판정단과 MC 김성주가 인정한 환상의 호흡, 부부설을 불러일으킨 그들의 무대는 15일(일) 오후 4시 50분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 할 수 있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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