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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리뷰] “당신 이제 끝났어!” 강민경, 변정수 잡을 증거 쥐다!


강민경이 변정수의 사기극을 밝힐 증거를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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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 최준배)에서 아름(강민경)은 고흥자(변정수)의 비리를 밝힐 증거를 갖고 장폴(김정학)을 찾아갔다.




웨딩샵에서 드레스를 입어보던 고흥자는 매수했던 심사위원의 전화를 받고, 아름이 매수 증언을 받아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놀란 흥자는 때마침 웨딩샵에 장폴을 찾아온 아름을 끌고 나가서 네가 왜 와?! 감히 여기가 어디라고 오는 거야?”라며 흥분한다.


아름은
장폴 대표님 만나러 왔어요. 당신이 한 짓 제대로 알려주려고!”라며 차분하게 대응한다. 아름은 심사위원들에게 그런 술수를 쓰다니. 고대표님은 자기 작품에 자부심이 대단했어요. 어떻게 바닥까지 내려갈 수 있어요?”라며 안타까움반 분노반의 감정을 드러낸다.




그러나 고흥자는 아름의 기분에 아랑곳하지 않고 내놔! 녹음파일 어딨어?!”라며 조급하게 군다. “당신 이제 끝났어! 당장 장폴 대표님께 말씀드리러 갈 거야!”라는 아름에게 고흥자는 덤벼들고, 결국 녹음파일이 담긴 아름의 핸드폰은 길에 떨어져 지나가는 차에 깔려버린다.


고흥자의 사기와 비리는 결국 발각나고 마는데
, 과연 이번에는 빠져나올 수 있을까.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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