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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아이돌 리뷰] ‘다리 찢기의 고수’ 러블리즈, 세탁기 획득 성공!


러블리즈가 게임에 성공해 세탁기를 획득했다.

1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 아이돌> 249회에서는 신곡 ‘Destiny(나의 지구)’로 돌아온 러블리즈(베이비 소울, 유지애, 진, 이미주, 서지수, 케이, 류수정, 정예인)가 ‘금주의 아이돌’ 게스트로 출연해 몸 사리지 않는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러블리즈는 민원을 해결해주는 ‘소원을 말해봐’ 코너에서, 세탁기를 건 ‘다리 많이 찍기’ 게임을 진행했다.

먼저 MC팀 김희철이 다리를 찢기 시작했다. 김희철은 괴로워하며 “진짜 더 못 벌려”라고 외쳤다. 이에 데프콘이 “왜?”라며 그의 다리를 툭 건드려 더 벌릴 수 있도록 도왔다.

이어 하니가 길쭉하게 다리를 찢어 MC팀의 자존심을 지켰다. 데프콘까지 합세한 결과, MC팀은 5m 40cm를 기록했다.


이번엔 러블리즈의 차례. 데프콘이 “5m 40cm만 넘으면 세탁기를 가질 수 있다”고 하자, 러블리즈는 의욕을 불태웠다. 이어 그녀들은 바닥과 혼연일체가 된 다리 찢기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결국, 5m 90cm를 기록한 러블리즈의 승리로 끝이 났다.

김희철은 바로 “서약서 주세요”라고 요청했다. 이에 세탁기를 제공하게 된 매니저가 ‘러블리즈에게 세탁기를 사줄 것을 서약합니다’라고 쓰인 서약서에 지장을 찍어 러블리즈를 기쁘게 하였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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