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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아이돌 리뷰] 쯔위, ‘개인기 스틸러’ 하니 등장에 ‘시무룩’


쯔위의 개인기를 하니가 낚아챘다.

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 아이돌> 248회에서는 신곡 ‘CHEER UP(치어 업)’으로 돌아온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금주의 아이돌’ 게스트로 출연해 상큼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쯔위는 ‘3단 신체 개인기’를 보여주기 시작했다. 먼저 ‘귀 움직이기’ 개인기를 선보였는데, 데프콘이 바로 따라 하며 “나도 된다”라고 말해 그녀를 당황하게 했다. 이때 사나가 “쯔위 귀의 움직임이 더 크다”라고 하자, 김희철이 “우애가 돈독하다”고 답했다.


두 번째 개인기는 바로 ‘360도 혀 돌리기’였는데, 이번엔 하니가 바로 성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데프콘은 “하니가 더 잘하네”라고 하고, 김희철도 “이 개인기는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하지 말아라”라고 농담해 쯔위를 민망하게 했다.

마지막으로 쯔위가 야심 차게 ‘손바닥 짚은 채 팔 한 바퀴 돌리기’ 개인기를 선보였다. 이때 데프콘이 다시 하니에게 따라 해 보라며 권했다. 결국, 하니가 손쉽게 성공해 모두의 시선을 모았다. 쯔위는 이를 보며 영혼 없는 말투로 “잘한다”라고 말해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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