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8명의 배우들과 함께한 <옥중화> 제작발표회!
27일(수) 상암 MBC 공개홀에서 진행된 <옥중화> 제작발표회는 기존 드라마와 다른 스케일을 자랑하며 화제를 모았다. 연기자 28명이 제작발표회에 출연한 것도 모자라, 배우 모두 드라마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의상과 소품을 착용하여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제작발표회 현장을 만들어 낸 것.
이렇게 대인원이 모두 사극 복장으로 진행하다 보니 포토타임은 물론 질의응답 시간 또한 남다른 스케일이었다는 후문. 역대급 스케일 MBC <옥중화> 제작발표회 현장을 비하인드 포토로 만나보자!
조정/소소루 인물 : 이봉원, 곽민호, 임호, 오나라
윤원형/정난정파 인물 : 이잎새, 맹상훈, 김윤경, 허지은
마포송파상단 인물 : 김형범, 이희도, 위양호
진옥서 인물 : 최민철, 안여진, 박길수, 주진모, 정은표, 임정하, 이세창, 쇼리
윤신혜 역 : 김수연
성지헌 역 : 최태준
이소정 역 : 윤주희
정난정 역 : 박주미
윤원형 역 : 정준호
문정황후 역 : 김미숙
어린 옥녀 역 : 정다빈
윤태원 역 : 고수
윤태원과 어린 옥녀와 옥녀가 함께!
이 많은 배우들이 한 번에 모이면...?
단체사진 스케일.jpg
의자 스케일.jpg
29명(감독님 포함)의 박수.jpg
한편 30일(토) 밤 10시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진세연)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고수)의 어드벤처 사극으로, 사극의 거장 '이병훈'-'최완규' 콤비의 2016년 사극 결정판이다.
iMBC연예 스타뉴스팀 | 사진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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