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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리뷰] 윤도현, 5살 보더 현호와 ‘나는 나비’ 열창!


윤도현이 5살 꼬마 성현호 군과 함께 노래를 불러 눈길을 모았다.

23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윤도현이 '날아라 슈퍼보드'라는 주제로 어린이 보더들과 함께 방송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도현은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패러디한 스케이트보드와 함께하는 신개념 음악방송 '보드레터'를 즉흥적으로 진행했다.

기타를 든 윤도현이 열창하자, 모르모트 PD는 노래에 심취한 듯 기회를 틈타 자리에 앉아쉬려 했다. 이에 윤도현이 “계속 하세요”라고 권유하자 모르모트 PD는 보드 연습에 나섰고, 그 모습을 본 윤도현은 “제자리에서 뛰지도 못했던 사람이 지금 주행 중에 알리를 어설프게나마 계속하고 있다”며 “모르모트 PD는 사랑이다”며 감격에 겨운듯 쉰 목소리로 열창했다.

이어 윤도현은 “다섯 살짜리 현호가 ‘나는 나비’란 노래를 좋아한다더라”고 전하며 현호를 소환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나는 나비’를 불렀고, 귀여운 목소리로 열창하는 현호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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