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문채원, 바라만봐도 행복한 '달달 데이트'

이진욱과 문채원의 달달한 로맨스가 포착됐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애틋한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차지원(이진욱)과 김스완(문채원)이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 속 지원은 다정하게 스완의 손을 잡고 있다. 특히 스완을 향한 지원의 사랑이 가득 담긴 눈빛이 로맨틱한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나란히 앉은 두 사람 중에서 이번엔 스완이 먼저 지원의 손을 잡아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꼭 잡은 손에서 극중 두 사람을 둘러싼 애틋한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제작진은 “차지원과 김스완의 연애가 시작됐다. 사랑을 자각한 차지원의 변화가 두드러지며 설레는 에피소드들이 만들어진다. 또 긴장감 넘치는 사건들 속에서 두 사람의 애틋함이 배가 될 전망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BC 수목미니시리즈 <굿바이 미스터 블랙> 9, 10회는 국회의원 선거 개표 방송으로 인해 목요일(14일) 오후 10시부터 연속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