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가 1위의 영광을 안았다.
6일 방송된 MBC MUSIC 음악예능 프로그램 <쇼 챔피언> 181회에서는 비투비(이민혁, 임현식, 육성재, 정일훈, 프니엘, 이창섭, 서은광)가 신곡 ‘봄날의 기억’으로 챔피언 송을 차지했다.
MC 김신영이 “축하합니다. 소감 부탁드릴게요”라고 하자, 서은광이 “생각도 못 했어요. 우선 회사 직원분들과 팬클럽 멜로디에게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육성재가 “멜로디 사랑합니다. 또 저번 활동 때 저만 빼놓고 <쇼 챔피언>에서 1위를 했었는데, 이번엔 완전체로 1위를 해서 기분이 너무 좋네요!”라며 기뻐했다.
또한, 육성재는 “1위 공약으로 창섭이 형과 ‘얼굴 문대기’를 하기로 했거든요”라고 한 후, 바로 이창섭과 얼굴을 맞대며 공약을 실천해 눈길을 끌었다. 이때 서은광이 “형으로서 창피하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쇼 챔피언>에는 비투비, 전효성, 마마무, 에릭남, 아웃사이더, 소년공화국, 라붐, 스누퍼, 오마이걸, 아스트로, 크나큰, 엔소닉, 에이션, 마틸다, JJCC, 베베몬 등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사했다.
한 주간의 최고 인기곡과 가요계 핫 이슈 등을 토크와 쇼를 통해 알아보는 MBC MUSIC 음악예능 프로그램 <쇼 챔피언>은 일산 드림센터에서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생방송 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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