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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미스터 블랙> '문채원바라기' 송재림, 어머! 이 귀여움은 뭐죠?


'문채원 바라기' 그 남자의 깨알 장난 포착!


MBC 수목미니시리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스완(문채원)을 향한 서우진(송재림)의 다정함을 엿볼 수 있는 촬영 스틸을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스완은 어두운 밤, 인적이 드문 횡단보도 앞 의자에 앉아 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축 처진 어깨로 휴대전화를 바라보는 김스완의 뒤에는 불쑥 나타난 서우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언제나 그랬듯 서우진은 김스완 곁에 앉아 애꿎은 장난을 치고 있다. 서우진의 능청에 손을 번쩍 들어올린 김스완의 밝은 모습도 웃음을 자아낸다.


서우진은 능청스럽고도 유쾌한 에너지로 늘 김스완의 곁을 지켜오고 있는 상황이다. ‘기자’로서 김스완의 멘토가 되어주는 것은 물론, 어설프지만 귀여운 짝사랑의 마음을 드러내며 김스완을 바라보고 있는 것. 블랙 차지원(이진욱)과 김스완이 드디어 얼굴을 마주하며 재회의 포옹을 한 가운데, 서우진의 짝사랑은 어떻게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MBC 수목미니시리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극에 감성 멜로를 더한 드라마로,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이김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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