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구라에 여신까지 추가요!'
2일(토)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김구라가 허구연, 정인영과 함께 ‘트루 야구 스토리 2016’을 진행한다.
앞서 허구연은 지금까지 김구라와 함께 진행한 두 번의 녹화에서 야구팬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으며 레전드 방송을 탄생시킨 상황. 이에 시청자들은 또 한 번 ‘쌍구라(김구라+허구라)’의 만남이라며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허구연은 이날 김구라와 세 번째 녹화에 참여해 곧 열릴 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다양한 이야기들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녹화가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출장을 50일간 다녀온 후 바로 참여하게 된 첫 녹화로, "현지 MLB에 관한 썰들을 풀겠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허구연은 출장 기간 동안 현지에서 직접 지켜봤던 이대호 선수를 언급하며 이대호가 특훈(특별 수비 훈련)을 자청하게 된 숨겨진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얘기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허구연과 함께한 김구라의 ‘트루 야구 스토리 2016’은 오는 2일(토) 밤 11시 15분에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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