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모델 송경아와 디자이너 박승건이 모델 콘테스트의 최후의 우승자 1인을 뽑을 예정이다.
전반전, 모델 지망생 15인 중에 5명의 합격자를 선별한 송경아와 박승건은 후반전에서 살아남은 5인을 두고 모델로서의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평가하기 위해 화려한 메이크오버 과정을 거쳐 화보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특히 박승건은 화보 촬영의 결과에 따라 5명 중 2명을 탈락시키고, 최종 TOP3를 선발하겠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에 모델들은 쉬는 시간 30분이라는 짧은 휴식 시간을 활용해 자신만의 개성과 매력을 한껏 살린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화보 촬영을 본 시청자들은 “역시 모델은 다르다.”며 극찬했지만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한혜연은 자신의 강점을 어필해야 하는 화보 촬영인 만큼, 부족한 점들을 드러낸 모델들에게는 일침을 날렸다.
그 후 한혜연은 진정한 화보 촬영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며 시범을 선보였는데, 실제 모델보다 더 파격적인 포즈를 선보여 녹화장을 발칵 뒤집었다고.
이어서 화보 촬영 미션에서 살아남은 TOP3 중 최종 1인을 선발하기 위한 기상천외한 미션이 공개되었는데 이 미션은 실제 프로 모델들도 어려워하는 최고난이도의 미션으로 모든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모델 콘테스트에서 최종 선발된 1인에게는 모델들의 꿈의 무대인 패션위크 박승건 런웨이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모델 송경아와 디자이너 박승건이 개최한 ‘모델 콘테스트’의 최후의 우승자 1인은 26일(토)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볼 수 있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