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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정훈, 11년 전 바로 그 무대! 'UN'의 '그녀에게'


감미로운 목소리의 가수 김정훈이 돌아왔다.


지난 20일(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꽃을 든 남자'로 변신한 김정훈은 오랜만에 한국 무대에서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그동안 드라마, 예능 등 다른 분야의 방송과 각종 해외 무대를 오가며 왕성하게 활동을 했던 그이지만, 한국 방송에서 노래를 부른 것은 UN의 마지막 음악 활동 이후 무려 11년만이다.



2005년 MBC <음악캠프>에 출연한 UN의 무대를 통해 확인한 김정훈의 모습은 지금과 큰 차이가 없는 꽃미남의 모습 그대로. 11년 간 한층 더 성숙해진 감성과 가창력으로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


다음 달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는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한 김정훈의 11년만의 음악방송 컴백은 또 어떤 모습일지 새로운 그의 도전을 응원하는 바이다.



+)보너스 트랙: 김정훈 '유리(唯俚)'







iMBC연예 김은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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