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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변정수, 20대부터 50대까지 다~ 되는 방부제 미모! 실제 리즈시절엔?


변정수가 20대 역할에도 굴욕없는 방부제 미모로 빛을 발했다.


11일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최고의 연인> 67회에서는 거물급 패션 디자이너 '고흥자' 역할을 맡고있는 배우 변정수가 20대 '고흥자'의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고흥자(변정수)는 자신이 죽음으로 내몬 '한민성'과의 과거를 추억했다. 고흥자는 핸드백 속에서 오래된 사진 몇 장을 꺼내들었고, 사진 속에는 한아름(강민경)의 아버지 '한민성'과 젊은시절 고흥자의 행복한 모습이 나란히 담겨 있었다.



이날 20대의 젊은 '고흥자'로 분한 배우 변정수는 복고풍의 단발 헤어스타일과 헤어핀, 디자이너다운 패션 센스로 젊은 고흥자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특히 20대와 50대를 오가는 설정임에도 불구하고 패션센스가 돋보이는 20대부터 우아한 세련미의 50대까지를 자연스럽게 연기해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실제로 변정수가 출연했던 과거 드라마들 속에서 변정수는 지금 다시 봐도 변함 없는 미모여서 더욱 눈길을 끈다.



변정수는 실제 한 뷰티 관련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20대 못지 않은 피부 유지 비결에 대해 공개한 바 있는데, 그녀는 이 자리에서 '기본에 충실'한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녀가 말한 '기본'이란 충분한 보습과 정돈된 얼굴이며, 이를 위해 마스크팩과 코코넛 오일, V라인 벨트를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했다.



성실한 자기관리로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유지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는 배우 변정수의 열연과 흥미로운 극의 전개로 시선을 모으고 있는 MBC 일일연속극 <최고의 연인>은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취재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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