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김희철&EXID 하니, 고정MC 전격 발탁!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데프콘과 함께 할 2명의 새로운 MC가 발탁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MC 정형돈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 중단을 선언한 이후 약 4개월 간 정형돈을 사랑하는 아이돌, 일명 ‘돈사돌’들의 대체 MC 릴레이로 정형돈의 빈자리를 채워왔던 <주간 아이돌>. 당분간 기존 MC 데프콘과 함께 슈퍼주니어의 김희철, EXID 하니가 3MC 체제로 정형돈의 복귀 전까지 <주간 아이돌>의 공석을 메울 계획이다.
슈퍼주니어 희철은 평소 <주간 아이돌>의 MC 데프콘과 절친으로 잘 알려진 바 있으며, 지난 12월 '방탄소년단'편과 ‘크리스마스 특집’ 편에서는 정형돈을 대신하여 ‘돈사돌’로 출연해 맹활약을 펼치면서 MC 데프콘과의 케미는 물론 진행 능력과 예능감 모두를 입증해냈다.
또한 또 다른 후임 MC인 EXID 하니 역시 종횡무진 예능계를 활보하며 엉뚱하면서도 털털한 모습으로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앞으로 하니의 참신한 예능감과 희철의 노련함이 어우러져 더욱 시너지 효과가 발휘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주간 아이돌> 제작진은 “후임 MC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린 만큼 고심을 거듭한 끝에 내린 결정으로 새롭게 변화된 <주간 아이돌>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새롭게 합류한 김희철, 하니와 데프콘이 환상의 케미로 만들어갈 <주간 아이돌>은 4월 6일(수) 방송될 예정이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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