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시청률 특공대 두 번째 이야기를 맞아 시청률을 사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다시 겨울이 오게 만들겠다"며 아재 개그를 내보였다.
너도 나도 이어지는 몹쓸 개그에 오는 봄도 갈 듯한 썰렁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개구리를 잠재우기 위해 청계산에 도착한 멤버들에 정준하는 또 다시 아재 개그를 날렸다.
이에 결국 자비를 잃은 유재석이 정준하의 뺨따귀를 내려치며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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