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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리뷰] “내가 동네북이야?!” 강민경, 곽희성-김유미에 일갈!


강민경이 곽희성과 김유미 때문에 피해가 오자 참지못하고 화를 냈다.

37일 오후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연출 최창욱, 최준배|극본 서현주)에서 아름(강민경)은 애선(김영란)d게 불려가 경고를 듣자 더 참지 못하게 된다.


강호(곽희성)과 세란(김유미) 사이를 갈라놓은 장본인이라는 오해를 받자 단단히 화가 난 아름은 세란을 끌고 강호에게 달려간다. “본부장님께 경고하러 왔습니다. 저 지금 구애선 여사님 뵙고 왔어요. 두 사람이 파혼한 여파를 왜 제가 받아야 합니까. 제가 본부장님 유혹한 걸로 알고 계시던데요라며 따지자 강호는 매우 당황한다.

아름이 한낱 직원이지만 이렇게 괴롭힘당해서야 누가 여기서 일하고 싶겠어요? 제가 동네북입니까?!”라며 조리있게 따진다. 세란은 내가 다 봤다. 옷 선물도 받았잖아!”라고 우기지만 아름은 내가 좋다고 한 거 네가 봤냐?!”라며 반박한다.


강호는 상황을 파악하고는 아름에게 제가 수습하겠습니다라며 양해를 구한다. 강호는 세란에게 마음은 알겠는데 네가 이런다고 달라지는 건 없어! 그러니 괜한 분란 만들지마. 또 이러면 동생으로도 안 봐!”라며 단호한 태도를 보인다.

세란은 분기를 참지 못하고, 강호 역시 아름에 대한 마음을 접지 못한다.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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