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리뷰] “일한 자들이여! 먹어라~”라면을 먹는 자 vs 먹지 못하는 자!


세븐틴 멤버들이 라면을 두고 먹는 자와 먹지 못하는 자로 갈리는 희비를 겪었다.

37일 저녁 방송된 MBC뮤직 예능프로그램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13소년 표류기>에서 배를 타고 멀리 나간 팀은 라면과 도시락을 덤으로 얻는 기쁨을 누렸다.


세븐틴은 거북손 채취, 불볼락 낚시, 요리 팀으로 나뉘어 각자 자기 몫을 하느라 고생했다. 배를 타고 멀리 나가야 했던 낚시팀은 불볼락과 함께 도시락에 라면까지 선장님께 받아 신나서 들어오다가 거북손 채취팀과 마주쳤다.

라면 먹을래?”라는 낚시팀의 권유에 거북손 채취팀은 대박이라며 좋아했다. “우리끼리만 먹어야 해라며 이들은 일한 자들의 특권을 강조했고, 남은 자들은 이 소식에 충격받았다.


내일 배는 내가 탈 거야!”라며 괴로워하던 요리팀은 아깐 닭장에 달걀도 없었는데라며 울부짖었다. 한편 낚시팀과 거북손 채취팀은 생선조림과 달걀프라이가 듬뿍 담긴 호화로운 도시락까지 라면과 함께 먹으며 잔치를 벌였다.

븐틴의 섬 생활은 본격적으로 시작돼 생존을 위해 뜻밖의 재능마저 드러내고 있는데.... MBC뮤직 예능프로그램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13소년 표류기>는 매주 월요일 저녁 6시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뮤직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