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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문채원, 풋풋하고 설레는 ‘커플케미’


멜로킹-멜로퀸의 만남은 어땠을까?


3월 16일(수)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두 주인공 이진욱과 문채원의 커플 사진이 첫 공개됐다. 꿀 떨어지는 멜로눈빛의 소유자 이진욱과 사랑스러운 멜로여신 문채원의 만남에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진욱과 문채원은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첫 호흡을 맞추게 된다. 극중 이진욱은 믿었던 친구에게 배신을 당하고 복수를 꿈꾸게 되는 남자 차지원(블랙)을 맡았다.


문채원은 이진욱을 짝사랑하는 김스완으로 분해 그녀만의 깜찍하고 당찬 러브스토리를 그리게 된다. 올 봄을 진한 감성으로 물들일 케미남녀의 만남은 어땠을까.


공개된 사진 속 이진욱과 문채원의 모습은 태국 촬영장에서 포착된 것이다. 쉬는 시간 그네에 나란히 앉아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다정다감한 케미가 느껴진다.


이진욱은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고, 문채원은 혀를 빼꼼 내미는 애교로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이진욱과 문채원의 청량하고 맑은 웃음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산호색 바다와 어우러지는 두 사람의 그림 같은 케미는 보는 이들의 설렘지수를 증폭시킨다.


이진욱과 문채원은 태국 촬영 내내 서로를 살뜰히 챙기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대사를 체크하는 등 블랙과 스완의 풋풋한 로맨스를 실감 나게 담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그 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멜로킹, 멜로퀸 호칭을 얻은 이진욱과 문채원이 보여줄 연기 호흡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황미나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극에 감성 멜로를 더한 드라마다. <한번 더 해피엔딩> 후속으로 오는 3월 16일(수) 첫 방송된다.





iMBC연예 우연희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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