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종의 생일을 맞아 깜짝 손님 박정민이 등장했다.
27일 방송된 MBC MUSIC <쇼챔피언 백스테이지>에서는 'PAIN'으로 활동 중인 DoubleS301의 무대 뒷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생일을 맞은 DoubleS301의 멤버 김규종을 축하하기 위해 깜짝 손님이 찾아왔다. 바로 SS501의 멤버 박정민.
휴가를 받아 현장을 찾은 박정민은 DoubleS301의 무대를 꼼꼼하게 모니터링하며 자처해 리허설 현장을 카메라로 담는 등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팬들과 멤버들의 축하속에 서른살을 맞이한 김규종은 "더 남자답고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저보다 한 살 더 먹은 영생이 형의 말을 잘 듣겠다"는 소감을 전해 허영생을 당황케 했다.
허영생은 김규종에 "생일 축하하고 앞으로도 아프지 말고 무럭무럭 자랐으면 좋겠다"는 덕담 다운 덕담으로 훈훈한 마무리를 했다.
한편, MBC MUSIC <쇼챔피언 백스테이지>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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