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리뷰] 기미작가, '아만다 사이프리드' 변신... 화보 재연! '폭소'

기미작가가 정샘물 손길에 ‘아만다 사이프리드’로 변신했다.

27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화보 속 ‘아만다 사이프리드’ 모습을 재연하는 기미작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샘물은 기미작가에게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화보 속 메이크업을 시연했다.

메이크업에 이어 의상까지 변신하고 나타난 기미작가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화보 재연에 나섰다.

아만드 사이프리드의 첫 번째 포즈에 도전한 기미작가는 ‘매혹적인 눈빛’ 요구에 입술에 잔뜩 힘을 주고 어색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했다. 이에 사진 작가는 “오버하지 마라. 오버하면 안된다. 입술에 힘을 빼라”고 주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눈을 감고 목을 잡고 있는 섹시한 포즈의 두 번째 화보 촬영에 나선 기미작가가 포즈를 재연하자, 스태프들은 어색한 포즈에 박장대소했다. 결국 사진 작가는 “이건 못 찍겠다”며 사진 찍기를 포기해 폭소케했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