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리뷰] "세안부터..." 정샘물, 김정민 등장하자마자 '민낯 봉변'

김정민이 정샘물의 세안 요구에 당황했다.

20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정민이 정샘물의 게스트로 출연해 ‘구멍관리’ 방법을 소개하는 모습이 공개했다.

이날, 정샘물은 ‘눈, 코, 입, 귀’ 등 신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구멍관리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구멍관리를 함께 할 게스트로 김정민이 등장했고, 정샘물은 김정민을 반갑게 맞이하며 바로 “세안부터 하고 갈게요”라고 요구해 당황케 했다.

들어오자마자 클렌징 크림으로 강제 세안에 나선 김정민은 세안 중 정샘물에게 “안 보인다. 씻겨줘~”라고 애교 섞인 말투로 요구해 눈길을 끌었다.

본의 아니게 민낯 방송에 나선 김정민은 정샘물 손길에 “어우 시원해”라고 격하게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정민은 눈구멍을 비롯해 귓구멍 관리 비법을 전하며 “0.1프로의 차이지만 한 사람과 안 한 사람들은 너무 다르다”며 작은 관리로 센스있는 사람이 되는 방법을 소개했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