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마이 리틀 텔레비전 리뷰] 여자친구 소원-예린, '정리정돈' 방문 서비스 위해 녹화장 탈주!


여자친구의 예린과 소원이 시청자의 직접 집을 찾아갔다.


20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예린과 소원이 ‘정리정돈’을 위해 시청자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린과 소원은 정리정돈을 위해 얼마 전 회사를 그만두고 재취업을 준비중이라는 신청자의 집을 직접 방문했다.


사연 신청자인 정솔은 정리정돈을 예린과 소원이 물건을 옮기려하면 못하게 말리며 나섰다. 이에 소원은 “소중한 게 많으신가보다. 손을 대려고 하면 화들짝 놀라시느냐”며 “이럴 거면 왜 부르셨냐”고 따지며 버럭했다.


정솔이 “다치실까봐 그런다”며 민망해하자, 소원은 DVD를 들고 “이걸 만진다고 다치지 않는다”고 응수했고, 예린 역시 “이걸 만진다고 내가 악~~ 하지 않는다”며 쓰러지는 연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