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리뷰] 정샘물, 유빈과 함께하는 '섹시+복고' 메이크업 공개!

정샘물이 원더걸스 유빈을 게스트로 초대해 섹시 복고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6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원더걸스의 유빈이 게스트로 출연해 정샘물에게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빈은 ‘유빈 언니 화사하게 해주세요. 오늘 너무 칙칙해요’라는 네티즌의 댓글에 “아니예요. 저 안 칙칙해요. 너무하네”라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샘물이 “유빈 씨는 25호 이상이다. 까무잡잡한 편이다. 잘 타는 편이지 않냐?”고 묻자 “겨울에도 타고 조명에도 탄다”고 답하며 “예전에는 호수가 없어서 외국에서 공수해서 썼다”고 밝혔다.

이에 정샘물은 까무잡잡한 유빈을 위해 골드펄을 이용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공개했다. 정샘물은 “골드펄을 깔아 높고 베이스를 하면 펄이 접착제 역할을 한다“고 소개하며 메이크업을 지속시킬 수 있는 팁을 소개했다.

이어 파운데이션과 컨실러를 섞어 피부에 맞게 도색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정샘물은 “노랗고 까무잡잡한 사람은 골드 파우더가 맞다”고 소개하며 “광대부분에 바르면 정말 어려보이고 피부가 탱탱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