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화려한 유혹> 월화극 1위로 '우뚝'…명품 드라마의 반란!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26일(화) 방송된 <화려한 유혹> 33회는 수도권 기준 13.8%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경쟁 드라마들을 제치고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화려한 유혹>은 이미 지난주에도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특히 <화려한 유혹>은 방송 초반 시청률 한자리대로 출발했으나, 회를 더해갈수록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지속적으로 시청률이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며, 앞으로 더욱 흥미진진해 가는 스토리에 시청자들의 더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33회 방송에서는 석현(정진영)을 구속시켜, 복수를 하려는 형우(주상욱)가 청와대까지 동원하는 석현의 권력으로 인해 구속에 실패하는 듯 했으나, 마지막 순간 석현이 형우를 죽이려는 듯한 영상을 입수해 증거로 제출하면서 반전의 계기를 마련,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에 더욱 관심이 모이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매주 월,화요일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