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마션 특집을 맞아 화성을 탐사하며 정보를 수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화성의 정보를 수집하라는 미션에 따라 훈련을 마친 멤버들은 본격적인 화성 탐사에 나섰다. 그러던 중 화성 내의 노인정 기지로 들어가 탐색을 시도했다.
유재석은 민화투를 즐기던 화성 어르신들에게 자금을 빌려 민화투에 참여했지만 순식간에 80원을 잃었다. 유재석은 "저희가 지구에서 왔다고 그러시는거냐"며 지구와 다른 룰에 의심을 표했다.
정준하는 "어르신에게 빌린 돈을 잃은 거냐. 돌려막기도 아니고, 양아치냐"고 도발했고, 이에 유재석은 생명줄같이 여기던 헬멧마저 던져버리며 화투판에 본격적으로 참여했다.
하지만 두 번째 판에서는 270원이라는 거금을 잃었고 박명수가 동참해 유재석이 잃었던 돈을 모두 따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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