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화) 개막 한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의 열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MBC스포츠플러스는 14일(목) 오후 5시에 이시우, 배정남, 남주혁 등 모델 출신들로 포진된 ‘코드원’과 임혁필, 유민상, 송준근 등 개그맨 주축의 ‘더 홀’의 맞대결을 생중계한다.
이어지는 7시 경기에는 2AM의 진운, 탤런트 지현우, 마이네임의 강인수, 등이 소속된 ‘레인보우 스타즈’와 MBC스포츠플러스 정용검 캐스터, 현주협 해설위원, 개그맨 서경석 외 다방면 스타들이 소속된 ‘신영이엔씨’가 출격준비를 하고 있다.(다음날 오후 5시 녹화중계)
특히 이날 경기에는 ‘떠오른 대세’ 남주혁과 ‘미소천사’ 진운, ‘마이네임 귀공자’ 강인수 등 소녀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스타들이 출전해 여심공격에 나설 예정이다. 더불어 외모 만큼이나 실력 또한 쟁쟁한 연예인들을 보기 위해 경기장을 가득 채울 팬들의 뜨거운 응원 전쟁 또한 예고되고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진혼을 비롯하여 더 홀, 코드원, 마음이, 예체능, 레인보우 스타즈, 훕 스타즈, 아띠, 신영이엔씨 등 연예인 농구단 9개 팀과 여자 사회인팀인 우먼프레스 등 총 10개 팀이 참가한다. 다양한 방면의 스타들로 포진된 10개 팀들은 A.B조로 나눠 조별 예선리그를 펼친 뒤 각 조 1,2위 팀이 4강 플레이오프를 펼쳐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다.
화려한 선수만큼이나 특별한 즐거움이 펼쳐지는 <제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3월 중순까지 화요일, 목요일에 2경기씩 격주로 펼쳐지며, MBC스포츠플러스는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5시 경기를 생중계하고 7시에 펼쳐지는 경기는 다음날 오후 5시에 녹화 중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