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가 속내와 다른 말을 했다.
12월 2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연출 김상협)에서 은수(최강희)는 형우(주상욱)의 처분을 고민하는 석현(정진영)에게 그대로 둘 것을 청했다.
어깨를 다친 은수가 깨어나 “그 사람은요?”라며 형우의 안부를 묻자 석현은 “검찰에 있네. 어떻게 했으면 좋겠나. 자네가 풀어주라면 풀어주겠네”라고 얘기한다.
예상과 달리 은수는 “아뇨.”라고 답한다.
“풀려나면 또 총리님 해치려 들거에요”라며 은수는 “전 그 사람 무서워요. 총리님 잘못되는 줄 알았어요”라며 석현에게 매달리는 모습을 보인다.
은수가 형우를 외면한 이유는 뭘까.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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