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고 병수발을 들라고?”
12월 1일(화) 방송되는 MBC 일일연속극 <위대한 조강지처> 예고편에서 결국 경순(김지영)이 기철(이종원)의 병을 알게 됐다.
경순은 공주(정윤혜)와 민규(최원명)가 결혼을 서두르자, 결국 사고를 쳤다고 생각하며 분노한다. 이에 봉순(양희경)은 기철의 병에 대해서 고백하며 오해를 풀려고 애쓰고, 충격을 받은 경순은 “나보고 병수발을 들라는 거냐, 내가 왜 그래야 하냐”라며 언성을 높이지만 눈물을 감추지 못하는데...
한편 정신을 차린 일현(안재모)은 지연(강성연)에게 “당신을 만나 것은 나에게 행운”이라고 말하고, 자신에게 여전히 집착을 보이는 수정(진예솔)에게는 탐탁치 않은 얼굴을 한다.
MBC 일일연속극 <위대한 조강지처>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연예뉴스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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