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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사랑> "현아야!" 김민경, 이동하에 범죄 현장 들통 '경악'



“네가 이러고도 멀쩡히 살 수 있을 것 같아?”

26일(월)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 세나(김민경)가 현아(진서연)을 또 물에 빠뜨리는 모습을 강민(이동하)가 목격하게 되면서 긴장감을 자아냈다.


구치소를 탈주한 세나는 현아에게 연락해 도망갈 자금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에 현아는 돈봉투를 건네고, 기대에 부푼 세나는 수표인 줄만 알았던 봉투 속 내용물이 자신의 죄를 적어놓은 종이라는 사실에 경악한다.


그러자 현아는 “나를 물에 빠뜨린 걸로도 모자라서 우리 엄마까지 쓰러뜨렸냐”라며 분노한 목소리로 세나를 붙잡아 경찰에 넘기려고 한다. 그러자 다급해진 세나는 현아와 몸싸움을 벌이며 달아나려고 한다.

한편 현아를 찾아다니던 강민은 세나와 실랑이를 벌이다가 이내 물에 빠지는 현아의 모습을 목격한다. 결국 남편에게 범죄 현장을 들킨 세나는 놀란 눈으로 달려오는 강민을 바라봤다.

또 다시 세나의 손에 물에 빠지게 된 현아의 운명은?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은 매주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연예뉴스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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