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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세자 저하 납시오!' 이민호, 새로운 세자 등극!


“세자 저하 납시오!”

15일(화) 방송되는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 측이 국본의 자리에 즉위한 봉림대군(이민호)의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하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은색 곤룡포와 익선관을 착용하고 ‘세자’의 모습을 하고 있는 봉림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그는 대군 시절과는 사뭇 다른 강인한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45회에서는 소현세자(백성현)가 죽고 난 후 벌어진 팽팽한 대립이 펼쳐졌다. 소용조씨(김민서)의 자식인 숭선군을 세자로 만들려는 간신배 무리들과 죽은 소현의 뜻을 받들어 봉림을 세자 자리에 앉히려는 정명공주(이연희)의 세력이 충돌했던 것.

하지만 방송 말미에 정명공주에게 설득 당한 인조(김재원)이 봉림을 국본의 자리에 앉히겠다고 천명해, 과연 봉림이 소현을 해한 자점(조민기)의 무리들과 어떤 싸움을 벌일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김종학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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