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혹한 부자 대립! 비극 시작될까?’
8일(화) 방송되는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 예고편에서 인조(김재원)가 소현세자(백성현)를 향해 벼루를 던지며 분노를 드러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현이 인조가 던진 벼루에 맞아 피를 흘리고 있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인조는 소현을 단죄하듯 노려보고 있다. 그러나 소현은 벼루를 던진 인조의 행동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인조에게 맞서고 있어 팽팽한 대립을 예감케 하는 상황.
제작사는 “이성을 잃은 인조와 자신을 믿어주기를 간절히 원하는 소현의 부자 대립이 폭발할 예정이다. 과연 인조와 소현이 대립을 극복하고 연대할 수 있을지 44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김종학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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