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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새 얼굴' 이민호, 촬영장 속 '숨길 수 없는 풋풋한 매력'



‘귀여운 그 남자! 매력은 숨길 수 없어~’

해가 흐를수록 더욱 늠름해지는 배우로 성장하고 있는 이민호! 그의 촬영장 ‘동갑 친구’는?

2일(수)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롭게 합류한 봉림대군 역할의 배우 이민호가 인사와 함께 촬영장 속에서 풋풋한 소년 같은 매력을 드러내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아역배우 출신으로 꾸준한 연기를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는 이민호가 <화정>에 소현세자 역할의 배우 백성현과 함께 합류하면서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본격적인 3막이 펼쳐지면서 등장한 두 사람의 명품 연기와 활약에 시청자들 역시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 있는 상황, 이민호가 짧은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촬영장 속 모습과 소감을 전했다.


그는 ‘가장 호흡이 기대되는 배우’로 이연희와 백성현, 서강준을 꼽았다. 이연희와 백성현은 학교 선후배 관계라고 밝히며 작품에서 맞추는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그는 “서강준 씨가 저랑 동갑이다. 촬영장에서 친구 같은 위치인데 아직 대화를 많이 나누지 못해서 어색한 것 같다. 하루 빨리 친해지도록 하겠다”는 이유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 동갑내기 친구와 친해지기? '기-승-전-햄버거'면 OK!

<화정> 현장 속 그는 함께 촬영하는 배우들에게 살갑고, 대본에 아낌없는 ‘열공’까지 투자하는 성실한 배우였다. 특히 동갑내기 친구인 서강준과의 친목을 쌓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화를 나누는 등 귀여운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어 이민호는 “<화정>의 마무리에 투입이 되어서 많이 떨린다. 시청자분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끝까지 본방사수를 부탁드린다”라며 덧붙여 봉림대군을 응원해달라는 귀여운 당부를 전했다.

웰메이드 드라마 <화정>의 후문을 지킬 탄탄한 연기의 배우들이 왔다!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연예뉴스팀 | 영상 황다현 | 화면캡쳐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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