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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울려 리뷰] 한종영, 송창의·김정은의 보살핌 속에 검정고시 합격했다



한종영이 검정고시에 합격했다.

3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는 강윤서(한종영)이 검정고시에 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윤서를 위해 덕인은 도시락을 싸주는 등 정성스레 보살폈다. 진우는 윤서의 수학 문제를 가르치다가 옥신각신했고 윤서의 검정고시 날에는 직접 마중을 가는 등 다정한 부자의 모습을 보였다.


진우와 덕인은 속을 태우며 함께 진우의 검정고시 결과를 기다렸고, 합격자 결과를 조회해본 윤서는 웃는 얼굴로 두 사람에게 합격 소식을 전했다.

곧 진한의 식구들에게도 소식이 전해졌고 홍란의 제안에 윤서의 합격을 축하하는 파티를 열었다. 진우는 덕인에게 윤서의 초대를 전했고 덕인은 “식구들끼리 축하하는 자리에 내가 어떻게 가냐”며 멋쩍어했지만 “아줌마 아니었으면 불가능했다”는 윤서의 진심을 이기지 못하고 참석했다.

윤서는 덕인에게 선물을 전했고 직접 쓴 카드를 낭독했다. “감사하다는 말을 입으로 전할 염치가 없어서 카드로 쓴다. 언젠가부터 아줌마를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사랑하고 고맙다”며 진심을 전했다.

한편, <여자를 울려>의 후속으로는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자식들을 향해 펼치는 통쾌한 복수전을 그린 <엄마>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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