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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울려> "무슨 일이 생긴 것 같아" 김정은, 한종영 단서 잡고 '사색'



“그 아이한테 무슨 일이 생긴 것 같아요.”

29일(토)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예고편에서 실종된 윤서(한종영)의 단서를 잡은 진우(송창의)와 덕인(김정은)이 사색이 됐다.

미국에 간 뒤 실종된 진우의 아들 윤서의 행방을 함께 찾아다니는 진우와 덕인. 겨우 실마리를 잡은 그들이었지만, “전에 찾던 그 애한테 무슨 일이 생긴 것 같다”는 소식을 듣고 사색이 되는데...

한편 그동안 아들 현서(박상현)에 대한 남다른 집착을 보였던 은수(하희라)는 마침내 “우리 현서를 진심으로 사랑해줘서 고맙다”며 한풀 꺾인 온화한 모습을 보이는데....

종영을 앞둔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는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연예뉴스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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