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맨의 방에 신세경에 이어 김동완이 깜짝 코딱지로 출연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김영만이 휴가를 가지 못한 코딱지들을 위한 바다 속 친구들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김영만의 방에는 지난 녹화에 깜짝 출연했던 성공한 코딱지 신세경에 이어 깜짝 게스트가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신화의 김동완.
김동완은 출연 중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어린 시절 학원에 가지 않는 날이면 김영만 선생님의 방송을 봤었다.”, “최근에 김영만 선생님이 방송에 나와 떠는 모습을 보니 만감이 교차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며 열혈팬이었음을 인증한 바 있다.
하지만 김영만은 처음에는 김동완을 알아보지 못했으나 이후 채팅창을 통해 김동완이 ‘신화’의 멤버임을 뒤늦게 깨닫고 민망한 웃음을 지어보였다는 후문.
이내 이 둘은 뚝딱이와 함께 바다 속 친구들 접기를 진행했으며, 신화의 ‘으쌰으쌰’에 맞춰 김동완은 물론, 김영만과 뚝딱이까지 흥겹게 춤을 추는 모습을 보여주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과 ‘신화’ 김동완이 함께하는 90년대 추억여행은 오는 8월 15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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