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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리뷰] 댄스 스승 박진영도 감탄시킨 유재석의 “I'M SO SEXY”



유재석이 단기간에 훌쩍 성장한 춤 실력을 선보였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열흘 남짓 남은 2015 무도가요제의 공연을 위해 연습에 매달리는 유재석-박진영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온몸이 뻣뻣하여 “춤은 금방 한다”며 자신만만해 하던 스승 박진영도 걱정시킨 유재석이 단기간에 성장한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도 유재석은 땀에 흠뻑 젖은 채 다섯 시간째 연습 만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꿈에도 나올 것 같은 박진영의 "당기고"를 반복하는 유재석은 한껏 진지해진 모습으로 웃음기를 뺀 모습이었다. 해맑은 얼굴로 될 때까지 연습시키는 박진영을 보며 유재석은 "댄스계의 슈틸리케"라며 평가했다.


'I'M SO SEXY'를 틀어놓고 유재석은 노래에 맞춰 반쯤은 세뇌 당한듯 한 섹시함을 마음껏 뽐냈다. 박진영도 감탄시킨 유재석의 완성된 춤 실력은 어떨지 오는 13일 열릴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를 더욱더 기대하게 하는 요소이다.

한편, 2015 무도가요제의 이야기가 담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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