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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쌀 되살리는 신의 한 스푼은?


눅눅한 장마철 멀쩡하던 쌀이 습기를 머금어 눅눅해 지기에 밥을 해도 영 맛이 안 나는데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눅눅해진 쌀을 햅쌀처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묵은쌀 되살리는 신의 한 스푼은?




눅눅한 장마철, 주부들의 불쾌지수를 높이는 것은 비단 무더위뿐만이 아닌데
멀쩡하던 쌀이 습기를 머금어 눅눅해 지기에 밥을 해도 영 맛이 안 난다.



그런데,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이 눅눅해진 쌀을 햅쌀처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데 먼저 밥을 지을 때 식용유를 넣어준다.



밥을 지을 때 식용유를 넣게 되면 냄새도 안 나고, 묵은 쌀 같지 않은 밥이 완성된다.



또 다른 비법은 식초인데 밥을 지을 때 식초 2~3방울 정도를 넣어주면 군내가 가서
햅쌀로 한 밥맛이 난다.



마지막으로 다시마를 넣고 밥을 지어주면 묵은 쌀 같지 않은 밥이 완성된다.



식용유와 식초를 첨가한 밥에서는 맨밥에 비해 윤기가 나고 질감이 더욱 부드럽다.



이 방법들 중에서 식초를 넣은 밥이 제일 맛있다는데 식초의 경우 식품의
나쁜 냄새를 가려주는 역할을 한다.

무덥고 습한 여름철 처치곤란 묵은쌀들 햅쌀처럼 맛있게 먹어보자.



iMBC연예 최희연 | 화면캡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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