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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니필름] 애교전염병이 불러온 공포! '귀신 꿈을 꾼 사람들' (납량특집)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덥고 습한 여름을 맞이하여 수니필름은 납량특집 '귀신 꿈을 꾼 사람들'을 마련했다. 언제 시작된 지도 모르게 우리의 일상에 스며든 무서운 귀신 꿈에 관한 이야기다.



한 아기에게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전염성 강한 행위는 남녀노소, 심지어 국적과 직업까지 불문하고 각계각층에서 쏟아져 나오며 시청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고 있다. 이제는 마치 인사의 일부처럼 "기싱꿍꼬또 뭔 줄 아냐" - "기싱꿍꼬또 해 본 적 있냐" - "기싱꿍꼬또 해 봐라" 3단계의 연쇄적 공포를 선사한다. 최근에는 '떨따똥따떠' 버전까지 새롭게 추가되며 그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로 인한 피해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아직까지 마땅한 해결책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수니필름 측은 "기싱꿍꼬또를 뛰어 넘는 강력한 애교가 등장하지 않는 한 당분간 이 공포는 계속될 것으로 추정된다."며 각 가정에서 각별히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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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김은별 | 영상제공=수니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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