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이연희-서강준, "바라만 봐도 예~뻐~" 정분나겠네!

"이렇게 예쁜 커플 본 적 있나요?"

조선시대 최강 미남 미녀 커플, 정명(이연희)과 주원(서강준)의 달콤한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29일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 공식 홈페이지에는 자신의 집을 찾아온 정명을 주원이 직접 배웅해 주며 두 사람의 로맨스가 더욱 짙어지는 모습의 비하인드가 담긴 영상 스케치가 공개됐다.

▶ 네 옆모습만 봐도 떨~려~ 심쿵. 심쿵.

영상스케치 속 이연희와 서강준은 클로즈업된 화면만으로도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을 뿐 아니라, 한층 깊어진 애정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서로를 지그시 바라보는 모습으로 설레이는 로맨스의 감정을 이끌어냈다.

▶ 오늘도 유쾌한 주원, 애교는 덤입니다.

촬영을 기다리면서도 내내 서강준은 카메라를 향해 쌍커플 공격을 하거나 깜직한 애교 미소를 발사하는 등 유쾌한 촬영을 이어가는데, 이때 이들 앞에 등장한 두 명의 악당들!

"웬놈들이냐!"

▶ 다정한 커플 앞에는 언제나 악당이 등장하기 마련! 그런데...?

복면을 쓴 악당들의 기습으로 위기를 느끼는 서강준 앞에 김자점(조민기)이 등장, 위협적인 대사가 아닌 '몰라 몰라~' 애교로 서강준을 빵 터트리고 만다. 애교만점 김자점으로 인해 서강준을 비롯한 <화정> 촬영 현장은 유쾌하기만 한데.

▶ 알고보면 카리스마 김.자.점! 그의 활약을 기대해 주세요!

2막이 열리면서 새로운 악역 (인조, 김자점, 소용조씨)들의 등장으로 더욱 쫄깃한 전개를 예고하고 있는 <화정>, 얄궂은 역사의 소용돌이 속 정명과 주원은 어떤 운명을 맞게 될까?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드라마 <화정>은 매주 월화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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