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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리뷰] 동갑내기 팀웍케미 '황·태·지' 수상스포츠 즐기다!



GD&태양과 광희가 수상스포츠를 함께 즐겼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가요제 동갑내기 파트너 GD&태양과 광희가 함께 수상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상스포츠를 함께 즐기러 떠난 황·태·지는 알콩달콩 동갑내기 케미를 자랑하며 어떤 팀보다도 뛰어난 팀워크를 자랑했다.

최근 파리에서 진행된 패션쇼에 참석했던 GD를 부러워하는 광희에게 "너랑 있는 게 더 좋다"고 수줍게 말했고 광희는 이에 하얀 이를 만개하며 활짝 웃었다.


수상스포츠를 즐기는 중 광희는 "너희를 향한 끈이라고 생각할게"라는 훈훈한 말과 함께 시합을 제안했다. 하지만 "누가 끝까지 끈을 놓치지 않는지 시합하자"는 본인의 제안이 무색하게끔 시작과 함께 끈을 놓쳐버렸다.

GD와 태양이 제안한 재시합에도 종이 인형이라는 별명처럼 허약한 지구력을 자랑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15 무도 가요제의 이야기가 담긴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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