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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리뷰] 서강준-이연희 막아선 한주완 “이건 차승원 계획”



한주완이 서강준과 이연희의 앞을 막아섰다.

7월 20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에서 강인우(한주완)는 반정을 막으려는 홍주원(서강준)과 정명(이연희)을 움직이지 못하게 막았다.



간신히 정명을 구출한 주원은 “전하께서는 반정의 무리가 움직이는 걸 아십니까?”라는 물었고, 정명이 “곧 들어갈 것입니다.”라고 답한다. 그 순간 인우가 나타나 “미안하지만 주원이 넌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마마께서도.”라고 단호하게 나선다. 놀란 주원이 “무슨 짓이냐, 처음부터 이런 작정이었냐” 라며 당황하지만 인우는 침착하게 “처음부터 그럴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건 내가 아니라 주상, 임금, 마마의 오라비의 계획이었다”라고 말한다.

주원은 그제야 “내 사람을 지킬 것”이라는 광해군의 말을 떠올리는데....MBC 월화특별기획 <화정>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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