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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일기] 천사표 그녀, 김민서의 열연 현장 습격! '악녀는 싱글벙글♪'



"안녕하세요. <화정> 소용조씨 역에 김민서입니다."

2막을 뒤흔들 ‘그녀’가 왔다!
<화정> 속 여자는 정명(이연희)과 개시(이연희) 밖에 없다구요? 천만의 말씀!
흥미진진한 전개를 뒷받침할 새로운 여인이 등장했습니다.

촬영장에서 만난 그녀는 마치 해바라기 같았는데요,
비록 극중에서는 오싹할 정도로 무서운 그녀지만,
진짜는 천사 같은 성격의 소유자 사실!
왠지 말끝마다 흥겨움의 음표‘♪’를 붙여야 할 것 같았어요.

과연 천사표 그녀의 악녀 열연 현장은 어땠을까요?
지금 바로 김민서의 촬영 현장을 따라가요~


iMBC와 함께하는 드라마 <화정> 스페셜 영상!
화정일기
스타와 함께하는 즐거운 드라마 촬영현장! 배우들의 생생한 인터뷰를 소개합니다!




"요즘은 제가 대전에서 나인으로 있는데요, 오랜만에 궐 밖으로 외출을 나왔어요."

나인들은 항상 궐에만 상주하고 있어서 일까요?
오랜만에 궐 밖으로 외출을 나왔다고 말하는 김민서의 얼굴에도
소풍을 나온 아이마냥 싱글벙글한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아이 예뻐라~
밝은 매력과 열의 넘치는 리허설로
스태프들의 사랑까지 한껏 받고 있다는 김민서.
딱 중간에 투입이 된 그녀지만, 끈끈한 단결력을 보이면서
촬영하고 있었습니다.


"딱 중간에 들어왔는데요, 처음에는 긴장도 많이 했어요.
‘중간에 객식구처럼 들어온 게 아닐까’ 했는데, 걱정과 달리 모두들 반겨주셨어요♪"

그녀의 해바라기 미소에는 이유가 있었더라구요~
사실 낯선 장소에 가면 누구라도 움츠러들기 마련이죠?
아무리 사교성 좋은 배우라고 해도 말이에요.
그래서 김민서씨도 걱정 반, 기대 반으로 합류했다고 합니다.


"촬영장 분위기가 정말 화기애애하고 즐거워요.
그래서 저도 유쾌하고 재밌게 촬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예상(?)과 달리 김민서씨는 칭찬일색~
오호~ 정말일까~? 궁금한 VJ가 김민서씨 뒤를 따라다녔는데,
정말 촬영장을 내 집처럼 움직이면서 얼굴에도 미소가 한가득!
그녀의 말대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답니다. (★진실 인증★)

후후~ 하지만 아직 방심하지는 마세요!

▶ 놀라지 마세요! 극중에선 이렇다구요~!

잊으신 거 아니시죠?
그녀가 맡은 ‘소용조씨’는 악녀라구요!
이렇게 꽃처럼 예쁜 얼굴로 악행이라니... (먼산)


"앞으로 소용조씨가 어떤 악행과 음모와 술수를 꾸리게 될 것인지 많이 기대해주세요!
최대한 열심히! 못된 짓을 해보겠습니다♪"

그것도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까지 보이니,
과연 어떤 악녀를 연기할 것인지 더욱 궁금해지네요.

이제 막 등장했지만 틀림없는 ‘시선강탈’ 악녀, 소용조씨를
연기해 나갈 배우 김민서의 행보!

<해를 품은 달>, <장미빛 연인들> 등 이미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그녀지만
<화정>을 통해 악녀로써도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기를! 같이 응원해주실 거죠?


"매주 월, 화 밤 10시에 MBC <화정>에서 만나요~!"

☞ MBC <화정> 김민서의 미니 인터뷰&촬영현장 습격 보러가기






iMBC연예 연예뉴스팀 | 화면캡쳐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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