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철이 이형철을 만나 협박했다.
12일(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에서는 김도신(조한철)이 서인철(이형철)을 만나 레나정(김성령)이 낳은 아이에 대해 묻는 장면이 그려졌다.
인철과 마주한 도신은 자신을 은혜(레나)의 오빠라고 소개하며 순진한 애를 데리고 놀았으면 책임을 져야하는 거 아니냐며 화를 냈다.
이에 인철은 “책임질 짓 한적 없다”고 잡아뗐다. 그러자 도신은 "나 빵에 가기 전에 은혜가 나한테 다 말했다. 네 새끼 가졌다고. 그애 어딨어? 곱게 자랐으면 지금 23살인데.. 좋은 말로 할 때 불어라“며 인철을 협박했다. 하지만 인철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책임질 일 한 적 없다”며 끝까지 발뺌했다.
인철과 레나. 두 사람의 과거 관계가 드러날 위기에 처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은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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