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리뷰] "제가 특급 자료를 입수했거든요" 양정아, 김성령 과거 폭로!

양정아가 김성령의 과거를 폭로했다.

27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에서는 정희연(양정아)이 자신의 프로그램 하차를 앞두고 레나정(김성령)을 게스트로 초대해 그녀를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희연은 레나정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희연은 자신의 프로그램 마지막 게시트로 출연한 레나정에게 "제가 정말 보기 힘든 특급 자료를 입수했거든요. 레나씨도 깜짝 놀라실거에요"라며 레나정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에 레나정은 "혹시 성형 전 사진은 아니죠?"라며 농담을 건넸고 이에 희연은 "레나정씨가 자연 미인이라는 사실 모르는 사람이 있나요? 그럼 자연미인이라는 걸 입증하는 계기가 될지도 모르겠네요"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보였다.

이어 희연은 레나정의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20대의 레나정씨 사진이에요. 젊은 시절의 자신을 본 소감이 어떠세요?"라며 물었고 당황한 레나정은 아무런 말을 하지 못했다.

이후 레나정은 과거 사진은 일파만파로 퍼졌고 이를 본 김도신(조한철)은 "틀림없어. 내 짐작이 맞았어"라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은 매주 토,일요일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