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 서강준과 공명이 친분을 과시했다.
공명은 자신의 SNS를 통해 두 사람이 함께 출연 중인 MBC 창사54주년 특별기획드라마 <화정>의 현장사진을 공개하며 '겨자도령과 고구마무사'라는 애칭을 사용했다. 겨자색 옷을 입은 서강준과 고구마색 옷을 입은 자신을 빗대어 표현한 것.
이에 서강준은 "고구마야. 나는 왜 화장실 가고 싶은 표정이야. 고구마야?"라며 귀엽게 댓글을 남겼고, 일본 촬영 당시 함께 했던 김기방 역시 "고구마랑 겨자 다 보구싶다...감자돼지가..."라며 애틋한 메시지를 보내며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헤어스타일에 변신을 시도한 자경(공명)의 본격적인 활약이 시작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MBC <화정>은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iMBC연예 김은별 | 사진출처=공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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