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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여름사나이'로 거듭나라!


강정호


강정호, 지금부터 본격적인 승부!


'강정호, 불방망이를 기대해!'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가 '여름사나이'로 거듭날 수 있을까.


강정호는 빅리그 진출 첫 해부터 준수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24일(한국 시각)까지 올 시즌 5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3, 4홈런, 25타점을 기록 중이다.


기대했던 것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강정호다. 우려했던 수비에서도 큰 무리 없이 피츠버그 내야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강정호로서는 '여름나기'가 첫 시즌 성패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보다 훨씬 더 많은 경기(KBO 리그 144경기, MLB 162경기)를 치러야 하기 때문에, 여름에 체력이 떨어지지 않고 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강정호의 활약에 대해 야구팬들은 "강정호, 여름사나이로 거듭나라!", "강정호, 지금처럼 꾸준하게 하면 된다", "강정호, 피츠버그의 중심타자가 될 듯", "강정호, 한국 야구의 매서운 맛을 보여줘라", "강정호, 항상 응원한다" 등의 의견을 드러내고 있다.


[더팩트 | 심재희 기자 sseoul@tf.co.kr]
사진=피츠버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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