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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쇼음중] 2PM, 유혹적 손짓 안무에 홀려 "헉! 끌려갈 뻔"


"OK, 지금 당장 너희 집으로 가자!"

2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신곡 '우리 집'으로 돌아온 짐승돌 2PM이 집의 외관으로 세팅된 무대 위 각기 다른 색의 방에서 한 명씩 걸어나오는 퍼포먼스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여섯 개의 각기 다른 색깔의 문을 열고 무대 중앙으로 걸어나온 2PM의 멤버들은 "우리 집으로 가자"라는 가사를 주문처럼 반복하며 카메라를 향해 치명적 눈빛과 유혹적인 손짓의 안무를 표현해내 시청자들을 무방비 상태로 만들었다.


특히 손을 잡은 채 자신의 집으로 유도하는 듯한 안무동작에서는 실제 그들에게 손을 붙잡히기라도 한듯 강렬한 이끌림의 착각을 시청자들에게 경험하게 만들기도 했다.

쇼파에 앉아 TV를 보고있던 몸과 손이 자신도 모르게 TV 앞으로 전진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면 바로 당신도 2PM의 유혹에 사로잡힌 것.

섬세한 감성과 풋풋한 소년들의 세레나데에 조금은 식상해진 음악팬들이라면 올여름 본격적으로 여심사냥에 나선 짐승돌 2PM의 거칠고 박력 넘치는 유혹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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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취재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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