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리뷰] "이제야 어떻게 된 건지 알겠네요" 장영남, 1억 원 수표 정체 알았다!

장영남이 이형철이 빼돌린 1억 원의 정체를 알았다.

20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에서는 최혜진(장영남)은 서인철(이형철)이 주식 계좌에서 1억 원을 빼갔다는 사실을 알고 그 수표의 행방을 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진은 인철에게 여자가 생겼냐고 추궁했다.

이어 혜진은 인철이 묵비권을 행사하며 돈의 사용처를 밝히지 않자 수표 도난 신고를 했고 이후 경찰서에 찾아가 CCTV를 확인하며 구양순(송옥숙)이 해당 수표를 사용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에 혜진은 "이제야 알겠어요. 대체 그 수표가 어떻게 된 건지"라며 예전에 양순을 만났던 일을 떠올리며 혼잣말을 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은 매주 토,일요일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