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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리뷰] 'MC 4대 천왕' 정형돈, '도토' 이행시 실패에 대굴욕!



정형돈이 이행시 실패로 굴욕을 당했다.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배달의 무도&세계로 가는 장학 퀴즈> 에서는 세계 각지로 배달을 떠나기 위해 필요한 물품을 획득하기 위해 퀴즈를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극한알바'에서 만나 '도토'의 이름으로 이행시 대결을 펼쳤다.

첫 주자로 '도토 아버지' 정준하가 도토를 연기하는 하하를 품에 안고 "도토야 도토야"라고 나지막히 말하자 이를 참지 못한 하하는 "아우.. 토나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하는 "4대 천왕의 이행시 들어봐요"라고 말하며 정형돈을 가리켰고 갑작스런 지목에 당황한 정형돈은 '4대 천왕'다운 자신감을 보였고 이에 멤버들은 SNS에 올리겠다며 촬영을 시작했다.

이에 더욱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인 정형돈은 고심 끝에 "도다리는 토요일에"라고 하자 멤버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고 이에 당황한 정형돈은 "이행시 동영상 SNS에 올리면 안돼"라고 멤버들에게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좌충우돌 도전기를 담은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처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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